아프리카BJ 철구로 부터 외모비하를 받은 홍록기가 공식입장을 냈다는 소문이 전해지면서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홍록기의 트위터에 현재 철구로 인한 사건에 대한 입장을 업로드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큰 이슈를 끌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는 사실이 아닌 것으로 밝혀졌는데요. 지금부터 홍록기 공식입장 및 철구 사건의 전말을 알아보겠습니다.
홍록기 공식입장
홍록기는 자신의 소속사인 생각을보여주는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의견을 밝혔는데요. 홍록기 공식입장은 그 SNS 계정은 사칭일뿐 자신이 아니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더불어 홍록기는 현재 아프리카BJ로 부터 논란이 된 외모비하 사건은 대응할 생각도 계획도 없다고 밝혔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표명할 입장도 없다는 것인데요.
홍록기나 소속사 입장에서는 굳이 대응할 가치조차 없다고 생각한 것 같습니다. 현재도 인스타그램부터 페이스북, 트위터까지 홍록기 사칭계정이 많이 생기고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홍록기는 SNS는 하지 않는다 밝혔습니다.
철구 고인모독 논란
현재 문제를 일으킨 것은 바로 아프리카BJ 철구입니다. 자신의 방송에서 바뀐 머리스타일에 팬 중 한명이 "홍록기 닮았다"는 말을 듣고 발끈한 것인데요.
이에 철구는 "박지선은 꺼지세요"라고 답변을 했었습니다. 박지선님은 고인이 된지 얼마 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연예계부터 팬들까지 큰 충격과 아픔을 준 사고였는데요.
이런 고인의 이름을 외모비하 발언에 쓴 것 자체가 고인모독이 된 것입니다. 팬들의 비판이 심해지자 철구는 박지선이 아니라 '박미선'을 이야기 한 것이라 추접스러운 변명을 하였습니다.
철구의 쓰레기 같은 변명은 결국, 개그맨 '박미선'님에게도 불쾌감을 심어주게 되고 논란이 더욱 커져버리게 된 것입니다. 항상 사건사고를 몰고다니는 BJ이지만 이번 사건은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는 상태입니다.
박미선 불쾌감 표출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해당 사건에 대한 의견을 밝혔는데요. 철구를 향해 누군지도 모르지만 외모를 지적하기 전에 거울을 봐라는 취지의 답변을 했습니다.
더불어 뇌는 생각하라고 있는 것이라는 일침을 가한 상태입니다. 모르는 사람한테 이런 외모비하성 공격을 받아 충분히 불쾌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하지만 철구 팬들이 박미선 인스타그램에 들어가 답변에 대해 많은 비난을 한 상태인데요. 이는 뇌질환 환우들도 있는데 뇌는 생각하라고 있는 것이라고 말한 것은 예의가 없는 것이라는 의견입니다.
박미선은 현재 SNS를 닫아놓은 상태이며, 논란은 계속 커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박미선님은 물론, 남편인 이봉원님과 따님분도 기분이 많이 불쾌했을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홍록기 공식입장 및 철구 논란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철구는 한시라도 빨리 피해가 간 연예인들에게 공식적인 사과를 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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