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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미 사과, 먹튀사기부터 탈퇴까지 총정리(+사진)

by 경제잇슈대출잇슈 2020. 11.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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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랙스완 혜미가 결국 먹튀 사기 사건에 대해 사과를 표명했습니다.

얼마 전 블랙스완 혜미는 피해자A씨의 고소에 맞대응하겠다는 발표를 했었는데요. 갑작스럽게 사과를 한 것에 대해 많은 후문이 전해지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혜미 사과 관련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혜미 사과 공식 발표

혜미는 자필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기혐의에 대한 심경을 밝혔습니다. 그녀는 인스타에 현재 논란 중인 먹튀사기 사건에 대해 팬들에게 진심으로 죄송하다는 말을 했는데요.

혜미는 동거동락을 함께한 멤버들에게 이렇게 피해를 주게 된 것이 매우 안타깝고 무겁다 전했습니다. 그룹 블랙스완은 어려운 시기에 데뷔를 앞뒀던 만큼 혜미 역시도 애착이 있었을 듯 싶습니다.

혜미 먹튀사건으로 인하여 블랙스완의 데뷔 자체가 불투명해지자 결국 혜미가 사과를 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그녀는 진심으로 블랙스완 멤버들이 잘되길 응원한다고 밝혔습니다.

 

 

 

혜미는 소속사의 계약만료로 인하여 일반인으로 돌아간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데뷔를 앞뒀던 만큼 해당 사기 이슈에 따라 탈퇴하는 것으로 예측되고 있습니다.

 

혜미 먹튀사건 전말

피해자A씨는 블랙스완 혜미가 돈을 빌린 후에 연락을 모두 끊고 잠적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빌려간 돈을 다시 받기 위해 고소를 한다고 알렸는데요.

 

 

그 돈이 무려 5천만원이나 되며, 혜미는 실제로 피해자A씨에게 아이돌 성공 후에 갚겠다는 의사를 밝혔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녀는 빌린 돈을 생활비가 아닌 대부분 유흥비로 탕진했다고 합니다.

출처 : 디스패치

이같은 사실을 알고 격분하여 고소를 한 것이라 말했습니다. 더불어 마련해준 오피스텔 역시, 다른 남자들과의 데이트 용도로 사용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블랙스완 혜미의 이같은 행동이 언론에 밝혀지자 네티즌들은 팬심을 이용해서 사기를 친 것이 아니냐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고소 이후 혜미 법정대응 예고

혜미는 이에 사과하지 않고 법정대응을 예고했었는데요. 이는 피해자A씨가 허위사실을 마치 진실인냥 일관된 주장으로 명예를 훼손시켰다는 것입니다.

피해자A씨는 혜미가 잠깐 아프리카BJ로 활동 당시 회장(별풍을 가장 많이 쏜 사람)님으로 고마움에 친하게 지냈던 것은 사실이지만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니라 밝혔습니다.

 

 

또한 피해자A씨가 살고있는 오피스텔에 무단으로 들어와 잠자리를 요구하는 등 여자로서 견뎌내기 힘든 행동들을 하였다고 전했습니다. 이에 따라 연락을 피했던 것이며, 돈은 자발적으로 준 것이지 빌린 것이 아니라 밝혔습니다.

피해자A씨가 말한 데이트 장소이니 먹튀 사기니 하는 것들은 모두 사실이 아닌데 이를 마치 진실인냥 말해서 수치심이 든다고 표현하기도 했습니다.

 

블랙스완 혜미 프로필 보기

 

 

혜미는 1995년 12월 22일생으로 본명은 김혜미입니다. 블랙스완 이전에 '라니아'라는 그룹에서 활동하였으며, 170센치의 늘씬한 키에 서구적인 몸매로 주목을 받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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