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자A씨가 고소한 9일(월)부터 줄 곧 무대응을 일관하던 블랙스완 혜미가 법정대응을 예고했습니다.
블랙스완 혜미 법정대응 내용은 명예훼손 및 성추행인데요. 피해자가 카톡 내용까지 밝혔던 터라 대응하기 힘들거란 예상과는 달리 첨예한 법정공방이 예측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혜미 법정대응부터 사건내용까지 알아보겠습니다.
블랙스완 혜미 법정대응 입장
혜미는 피해자A씨가 악의적으로 허위사실을 유포해 명예를 실추시켰다고 말하고 있습니다. 더불어 혜미는 피해자A씨에게 협박은 물론, 성추행까지 있었다고 밝혔는데요.
혜미의 소속사인 DR뮤직은 피해자A씨의 내용은 사실이 아니라며 이에 대해 강력한 대응방안을 준비 중에 있다고 합니다. 우선 혜미는 예기치 않는 현 상황에 굉장히 당혹스러워하고 있는 상황이라는데요.
해당 사건에 대해 경솔한 대처와 누를 끼친 것에 대해서는 죄송하나 고소된 내용은 과장이 많다는 것이 혜미의 의견입니다. 피해자A씨는 잠깐 아프리카 BJ 활동 당시 '아프리카 회장'님이어서 고마운 마음에 만났을 뿐이었다는 것입니다.
단순 팬방의 회장님과 BJ 사이의 만남일 뿐, 남녀간의 연애감정은 전혀 없었다고 털어놓았습니다. 또한 피해자A씨가 오피스텔에 무단으로 들어와 잠자리를 요구하는 등 무리한 행동을 하여 피할 수밖에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피해자A씨가 말하는 500만원은 자신이 빌린 것이 맞으나 이외에 돈들은 전부 자발적으로 준 것이라고 밝혔으며, 오피스텔의 보증금도 2천만원이 아닌 120만원에 불과하다고 이야기했습니다.
빌린 500만원은 모두 금년 11월에 갚겠다는 의사를 밝혔으나 잠자리 요구가 계속되고 이에 무서워서 연락을 피한 것일뿐 사기나 편취에 대한 생각은 1도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마치 오피스텔에 많은 남자들을 데리고와 데이트 장소로 삼은 것처럼 표현한 것은 사실이 아닐뿐더러 수치심을 유발하는 참을 수 없는 표현이라 밝혔습니다. 이에 대한 정확한 증거도 있다고 하네요.
블랙스완 혜미는 누구?
그룹 블랙스완은 '라니아'라는 그룹이 이름을 바꾼 것입니다. 혜미는 1995년생 12월 22월에 태어났으며 170cm에 50kg 서구적 몸매를 자랑하고 있습니다.
블랙스완 혜미 사건 전말
피해자A씨는 11.09일 블랙스완 혜미가 돈을 빌려간 후, 연락을 끊고 잠적을 하여 고소의사를 밝혔습니다. 돈을 받고 핸드폰은 물론 SNS로도 연락을 할 수 없게 전부 끊었다는 것인데요.
두사람은 고소 전 꽤 가까운 사이였으며, 빌려주거나 지원한 돈이 총 5천만원 가량 된다고 밝혔습니다. 혜미는 아이돌로 성공 후, 돈을 모두 갚겠다고 의사를 전달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빌릴 때와는 달리 지원받고 나서 그녀는 돌변했다고 합니다. 알고보니 지원받은 대부분의 돈은 유흥비로 탕진하고, 심지어 마련해준 오피스텔엔 다른 남자들과 데이트 용도로 쓰여졌다고 하네요.
이에 화가 난 피해자A씨가 고소를 진행한 것입니다. 이것이 블랙스완 혜미 고소 사건의 내용입니다. '팬심을 악용한 사기', '선의로 한 지원을 이제와서 사기로 고소한다는 건 이해불가'라는 의견이 팽팽한 상태인데요. 해당 사건의 귀추가 주목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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