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예계에서 외국인을 보는 건 이제 흔한 일이죠. 하지만 이와는 달리 한국 국적인 줄 알았는데 의외로 외국인 신분인 연예인들이 있습니다. 유창한 한국어는 물론, 심지어 한국 토박이 같은 식성 때문에 전혀 상상조차 못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럼 외국 국적의 연예인 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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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4년 연기자로 전향하기 위해 샤크라를 탈퇴하고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에 접어들었습니다. 정려원은 ‘안녕, 프란체스카’,'내 이름은 김삼순‘에서 큰 인기를 끌며, 패션까지 유행시키기도 했었습니다. 아이돌에 대한 편견을 깨고 연기력을 인정받으면서 배우로서 성공을 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는 JTBC ’검사내전‘에 출연해 당찬 여성의 이미지를 보여줬었죠.


매드클라운의 본명은 조동림으로 미국에서 태어나 미국 국적을 가지고 있는 래퍼입니다. 중학교는 캐나다에서 고등학교와 대학은 미국에서 유학 생활을 했으며 힙합에 대한 관심이 매우 높았었다고 해요. 매드클라운이라는 이름도 어렸을 적부터 좋아했었던 리쌍의 광대를 생각하면 지어냈다고 하는데요. 더콰이엇 앨범에 피처링한 자신의 이름을 적어야 해서 5분 만에 급하게 지었다고 합니다.
매드클라운의 본격적인 음악 활동은 2011년부터 시작되었으나 언더 래퍼로서의 명성과 달리 대중적인 인지도는 그리 높지 않았죠. 그러다가 쇼미더머니2에 출연, 외향적으로는 쑥스러움이 많고 내성적인 듯 보이지만 이와 달리 특유의 개성 강한 래핑으로 큰 인기를 누렸습니다. 한때 마미손으로 활동하며 생각지도 못한 인기와 주목을 받았습니다.

데뷔작은 ‘가을동화’이며, 악역을 맡았으나 발음이나 연기력 부분이 기대에 못 미치는 상태여서 정신적으로 많이 힘든 시기였었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이후 ‘와일드카드’, ‘쾌걸춘향’ 등에서 인지도를 쌓고 인기가 높아지면서 대한민국의 톱스타 반열에 올라섰습니다. 큰 키와 더불어 글래머러스한 몸매와 서구적인 외모로 개성 강한 연기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본격적으로 대중의 인지도를 쌓게 된 것은 MBC 드라마 ‘왕꽃 선녀님’부터 이며, 쉽지 않은 배역의 연기를 능숙하게 잘 해내며 많은 팬층을 확보했었습니다. 하지만 이후의 드라마들은 고전을 면치 못하면서 떠오르는 출연작이 많지 않은 게 사실이죠. 근래에 들어서는 가수 세븐과의 연애 소식이 밝혀지면서 이슈가 되기도 했었습니다.


훈훈한 이미지로 많은 인기를 누리고 있는 최우식 역시 국적상 외국인입니다. 최우식은 가족들과 함께 초등학교 때 캐나다로 이민을 떠났으며 캐나다 국적을 취득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후 대한민국에서 무대 감독을 하고 싶어 돌아오게 됩니다. 처음에는 겸사겸사 경험을 쌓기 위해 연기 오디션을 봤는데, 이후 연기에 대한 열정이 생겨 배우의 길로 들어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최우식은 영어가 매우 능숙해서 동료 배우들로부터 통역 전문 배우라는 애칭을 가지고 있기도 하죠. 영화와 드라마에서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맡아 인지도를 높였으며 특히 2019년 기생충을 통해 세계적으로 얼굴을 알린 바 있습니다. 일명 우가팸이라 불리는 연예인 친구들이 있으며 박형식, 박서준, BTS 뷔, 픽보이 등이 이에 속한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이 밖에도 배우 마동석, 안효섭, 로제(블랙핑크), 전소미, 우기(여자아이들), 한고은 등이 외국 국적을 가진 것으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외국 국적 연예인들의 전유물처럼 여겨졌던 부족한 한국어 실력은 이제 옛날이야기가 되어버렸습니다. 유창한 한국어 실력으로 외국인이라는 사실을 말하지 않으면 알 수 없게 되어버렸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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