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카테고리 없음

최철호 사과, 여후배 폭행부터 일용직까지 총정리!(+사진)

by 경제잇슈대출잇슈 2020. 11. 27.
728x170

안녕하세요. 오늘은 배우 최철호 사과 관련 소식을 전해드리려고 합니다.

최철호는 과거 여후배 폭행사건으로 논란이 되며 방송계에서 퇴출되게 되었었는데요. 최근 택배기사로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는 것이 방송되면서 큰 이슈를 끌었습니다. 지금부터 최철호 사과 및 관련 내용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철호 여후배 폭행사건 보기

 

 

최철호는 SBS드라마 '야인시대' 신마적역으로 큰 호평을 받으며 주목을 받았고, 이후 '불멸의 이순신', '장길산', '대조영' 등을 출연하며 최고의 자리에 올랐었다 해도 과언이 아닌데요.

한창 주가를 올리고 있던 2010년 7월, 배우 최철호는 용인에 있는 음식점에서 연기자 여후배를 폭행하면서 큰 논란을 빚었습니다.

 

 

 

 

최철호는 여후배를 폭행했다는 언론의 기사에 강력하게 부인하며, 대응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으나 결국, 주변 CCTV에 실제 영상이 찍혀 거짓임이 나타나게 된 것인데요.

실제 최철호가 여후배를 강제로 앉히고 발로 수회 차는 등의 장면이 언론에 공개되어 큰 충격을 주었었습니다. 하지만 이에 폭행당했던 여후배가 처벌을 원치 않아 훈방조치 되었었습니다.

 

 

하지만 팬들의 입장에서는 꽤 충격적인 사건으로 다가왔었는데요. 평소 남성스러운 매력의 역할을 많이 맡았던 터라, 연기와 실제가 다르지 않다는 등 큰 비난을 받기도 했습니다.

여후배 폭행 및 거짓말로 인하여 최철호는 결국, 연예계에서 퇴출 당하고 자숙에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이로 인해 10년 넘게 언론 및 방송에 노출되지 않았습니다.

 

최철호 최근 근황

최근 10월 MBN의 한 프로를 통해서 최철호의 근황이 공개되었습니다. 일용직 택배 노동자로 일하고 있었는데요. 최철호는 일이 줄고, 사업도 잘 되지 않아 큰 빚을 얻게 되었다 밝혔습니다.

 

 

이에 가족들과 처갓집에서 살게 되어 떨어지게 되었으며, 작은 방 한칸에서 룸메이트와 함께 일용직 택배 노동자로 생계를 이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는 일이 너무 힘들고, 연기자로서 자신이 지금 뭘하고 있는 것인지 자괴감이 들었다 했는데, 이내 적응을 해서 열심히 일하고 있다고 인터뷰를 하기도 했습니다.

 

최철호 사과 보기

 

 

최철호는 최근 한 언론사를 통해 당시에 행동이 너무 창피하고 파렴치했다라고 밝혔습니다. 이에 피해자와 대중들에게 정말 죄송하다고 밝혔습니다.

 

최철호 프로필

최철호는 1970년 3월 2일생으로 강원도 강릉에서 태어났습니다. 181센치, 80KG으로 슬하에 아들과 딸이 있습니다. 1990년 '님의 침묵'이라는 연극을 통해 데뷔하였으며, 현재 소속사는 오피스제로입니다.

지금까지 최철호 사과 및 폭행 사건, 근황을 알아보았습니다. 선 굵은 연기를 선보여 많은 팬이 있었던 최철호님이 다시 멋진 연기를 보여주길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반응형
교차형 무한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