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청하가 코로나19에 걸렸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많은 팬들이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오늘(12/7) 청하가 공식 팬카페를 통하여 자신의 코로나19 확진 결과를 전했습니다. 미안하다는 이야기와 함께 무겁게 글을 올린 것인데요. 지금부터 청하 확진 소식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코로나19에 걸렸던 가수들을 하단 링크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기사 > 아이돌 줄이어 코로나19 확진! 비상상황에 돌입?(링크)
청하 확진 상황
청하는 최근 코로나19의 확진자와 동선이 겹친다는 사실을 알고, 자발적으로 검사를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바로 오늘 최종 결과로 코로나 확진 판정을 받은 것인데요.
청하는 결과를 듣자마자 모든 스케쥴을 취소하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태라고 밝혔습니다. 이후 조치는 방역 지침에 따라 할 것이라 전했습니다.
청하가 자신의 팬카페에 올린 글을 미뤄봤을 때, 자신도 적잖히 충격을 받았던 것으로 보여집니다. 청하는 팬들에게 조심했는데 미안하다는 글을 남긴 것인데요.
청하는 2021년 1월에 신규 앨범을 발매할 계획에 있었는데요. 코로나19의 치료 경과에 따라 일정이 어떻게 될지는 아직 미지수로 보입니다.
트와이스 사나도 위험
가수 청하와 접촉했던 트와이스 사나도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나가 최근에 청하와 일정시간 접촉을 한 것인데요.
이에 따라 트와이스 멤버들 역시도 코로나19 선제적 검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우선 트와이스 멤버들은 상황을 지켜보면서 방역당국의 지침을 따르기로 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사나는 특히 어제(12/6) 개최됐었던 MAMA에 출연함에 따라 아이돌과의 접촉이 많았을 거로 예상되어, 연예계는 긴장을 늦추지 않을 수 없게 됐습니다.
최근 아이돌들의 코로나19 확진사례가 늘고 있습니다. 철저한 위생관리와 마스크로 더 이상 감염이 되지 않았으면 합니다. 지금까지 청하 확진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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