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두순 출소일 얼굴 사건 총정리, 조심하세요!

안녕하세요. 오늘은 조두순 출소일 및 얼굴, 사건을 총정리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최근 조두순의 출소일이 다가오면서 국민들의 불안이 커지고 있는데요. 특히 그의 거주지인 안산은 조두순이 돌아오는 것을 반대하는 의사를 표명하기도 했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조두순에 대한 모든 정보를 알아보겠습니다.

 

 

조두순 출소일

조두순의 출소일은 2020년 12월 13일입니다. 아동 성범죄 중에서도 악질 중에 악질로 잔인한 범죄를 저질렀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불과 12년형을 받아 많은 국민들의 공분을 산 사건입니다.

 

국민 트라우마로 까지...

조두순은 단순 피해자 나영이뿐만 아니라 모든 국민에게 트라우마를 안겨주었습니다. 실제로 2017년에는 그의 출소를 반대하는 청원에 무려 61만명이 동의하는 현상까지 일어났었는데요.

 

 

현재로써는 이 극악무도한 범죄자 조두순이 출소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는 것이 사실입니다. 과연 출소 후, 조두순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을지, 그리고 가까이 사는 피해자 가족들에게 피해는 없을지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피해자 나영이(가명)의 상태

사진 출처 : 조두순 사건을 그린 영화 '소원'

나영이는 현 사건에 관한 심리치료를 받을 때, 글귀에 감옥에서 60년을 살게 해달라고 적었다 합니다. 그만큼 정신적 신체적 트라우마가 크다고 할 수 있는데요.

 

 

이런데도 고작 12년 밖에 받지 않은 우리나라의 법이 야속하기까지 합니다. 현재 나영이(가명)는 평생 배변주머니를 달고 살아야할만큼 큰 장애를 얻었습니다.

 

조두산 출소 대책

조두순이 12월13일에 출소하게 되면 1대1 밀착 감시를 받게 됩니다. 전담 관찰자가 항상 그의 행동을 체크하게 되고, 외출에 제한을 받게 되며, 술은 당연히 마실 수 없게 됩니다.

우선 조두순의 거주지 1KM 방면으로 CCTV 35대를 추가하기로 했습니다. 이를 통해서 혹여 발생할 조두순의 위험에 즉각적인 대처를 하기 위함이며, 주 4회 이상 대면 체크를 계획하고 있습니다.

 

 

감시관은 조두순을 불시에 찾아가게 되며, 혹여 술을 마셨을 경우는 처벌을 할 수 있게 조치되었습니다. 또한 정해진 시간 내에 집에 가지 않거나 접근 금지 구역으로 이동할 경우는 즉시 관찰관이 조치를 취할 예정입니다.

이와 더불어 나영이(가명)네 가족이 혹여 조두순과 거리가 가까워질 경우, 스마트워치를 통해 경고음이 울리도록 예방하기로 하였습니다. 

 

명현만의 조두순 참교육 예고

 

 

최근에는 저승사자라는 별칭을 가지고 있는 격투기 선수 명현만이 출소일에 그를 참교육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는데요. 실제로 조두순을 보려고 포항교도소까지 갔다는 실화가 공개되기도 했습니다.

이는 명현만 선수 역시, 딸을 가진 입장에서 파렴치한 악행을 용서할 수 없다는 것인데요. 많은 네티즌들이 이에 응원에 메세지를 던지기도 했었습니다.

 

 

지금까지 조두순 출소일 및 얼굴, 사건에 대해 총정리해 드렸습니다. 조두순의 출소하고 꼭 천벌을 받았으면 하는 게 국민 한사람의 심정입니다. 나영이 가족의 건강과 행복을 빌며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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