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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지 해명, 수험생 기만 이정도였어?(+사진)

by 경제잇슈대출잇슈 2020. 1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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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능 당일(12/3) 늦잠으로 시험을 못치른 이영지가 수험생을 기만하는 듯한 발언을 해 화제입니다.

'고등래퍼3'의 이영지가 어제 수능을 보지 못하면서 주목아닌 주목을 받았는데요. 그녀의 인스타그램에 올린 발언들이 수험생 기만 의도가 있었지 않았느냐로 문제가 됐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이영지 해명 알아보겠습니다. 

 

하단 링크에서 이영지 인스타그램 보실 수 있습니다.

 > 이영지 인스타그램 보기(링크)

 

 

수능을 못 치른 이영지

이영지는 수능 당일, 늦게까지 작업을 하는 바람에 알람을 듣지 못해 수능을 못 치뤘다고 알렸습니다. 수능 입실 시간보다 한참이나 늦은 뒤에 인스타그램에 이 소식을 올린 것인데요.

이런 모습의 이영지를 두고 많은 네티즌들은 '애초에 시험에 대한 생각조차 없었는 게 아니냐', '어떻게 수능 당일 늦잠을 자고, 심지어 일어나서 그걸 인스타그램에 올리냐?'라는 의견이 많았습니다.

이영지는 수능에 대한 생각이 크지 않았던 걸로 보입니다. 수능을 봤어도 공부를 안했기 때문에 하루 종일 찍기만 했을 거라고 전혀 아쉽지 않다는 의견을 전달했는데요.

 

 

많은 수험생들에게 성적을 깔아주려고 했었는데, 수능을 보지 못하는 바람에 아쉽다는 의견까지 덧붙였습니다. 이날 이영지의 인스타 발언으로 이슈가 됐었습니다.

 

이영지 해명

이영지는 수능 당일 시험을 보지못한 후에 "이런 저도 잘 먹고 잘 산다"는 말을 인스타에 남겼습니다. 이에 수능을 치루지도 않아놓고 수험생을 기만할 의도가 있었던 게 아니냐는 의견이 있었습니다.

수능 별 거 아닌데 목 멜 필요없다는 뜻의 발언으로 전달된 것인데요. 혹시 모를 오해가 있을지 몰라 이영지가 해명을 했습니다. 이영지 해명 '전혀 기만의도가 없었습니다. 미숙한 저도 열심히 잘 살아간다는 말 입니다'(요약)

 

 

더불어 열심히 공부하셨던 모든 분들의 앞날에 빛이 날 거라는 의미였다고 해명했습니다. 만약 기만의 의도로 들리신 분이 있다면 죄송하다고 이야기도 했습니다.

 

이영지는 누구?

이영지는 올해 19살로 MNET '고등래퍼3' 우승자 출신입니다. 중학생 때부터 전교회장을 할 만큼 수재였던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뛰어난 랩 실력에 출연하자마자 큰 주목을 받았습니다.

 

 

175센치 큰 키에 2019년 [암실]을 발표, 많은 인기를 끌었습니다. 소속사는 메인스트림이며, 종교는 천주교입니다. 여성 래퍼가 힙합 프로그램에서 우승한 건 이영지가 처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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