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래퍼 오션검(최하민)이 SNS에 생활고를 고백해 충격을 주었습니다.
스윙스가 수장으로 있는 저스트뮤직 소속 오션검(최하민)이 생활고를 털어놔서 적잖은 충격을 주고 있습니다. 오션검은 SNS에 생활고를 토로하고 이슈가 되자 바로 삭제했었는데요. 지금부터 오션검 사과부터 관련 내용의 알아보겠습니다.
오션검 생활고
오션검은 고등래퍼2에서 1위를 하며, 떠오르는 신예로 이슈를 끌었었습니다. 하지만 어제(11/30)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느닷없이 생활고를 토로하였는데요.
래퍼들의 부유한 이미지는 물론, 힙합씬에서 손꼽히는 부자로 알려진 스윙스의 저스트뮤직에 속한 가수라 네티즌들의 충격이 더한 것 같습니다.
최하민은 내년 4월에 검정고시를 볼 예정이고 그 후 바로 입대하겠다는 계획을 밝히며 생활고 이야기를 펼쳐놓았습니다. 국민연금이 17개월이나 밀려있고 건강보험료도 332만원이나 되는 금액이 연체되었다 밝혔습니다.
최하민은 래퍼로서의 노력은 물론, 남는 시간에 노가다를 뛰며 열심히 돈을 모아봤지만 600만원의 돈을 모으기엔 부족했고, 대출도 알아봤지만 자신이 받을 수 있는 상품은 없었다고 전했습니다.
결국 노름을 할 수밖에 없었으며, 집에 들어와서 SNS로 자신의 어려움에 대해 도움을 청한다고 했습니다. 이후 SNS 글이 네티즌들에게 공유되며 큰 논란을 만들어내고 있습니다.
오션검 사과
오션검은 오늘(12/1) SNS를 통해 어제의 글들에 대해 경솔했다며 사과의 메세지를 남겼습니다. 토로했던 일들은 사실 아무일도 아니며, 어린 마음에 푸념하듯이 올린 글이라는 것인데요.
생활고의 두려움에 이야기를 한 것일 뿐, SNS에 올린 것처럼 도박을 하지 않았다며 재차 죄송하단 이야기를 했습니다. 이후 앞으로 음악을 열심히해 보답하겠다 하였습니다.
이해할 수 없는 오션검 사과
이 같은 오션검 사과는 다소 의아한 측면이 있습니다. 하루 전에 자신의 SNS에 올렸던 말들을 전부 번복한 것인데요. 다른 사람의 입을 통한 것도 아니고 자신이 말한 그대로를 모두 거짓이라 말했기 때문입니다.
도박을 했다고 밝혔다가 하루 아침에 해프닝처럼 사과를 하는 행동이 다소 이해할 수 없는 상황입니다. 이와 더불어 저스트뮤직의 스윙스에 대한 입장도 많은 궁금증을 만들어 내고 있습니다.
최하민은 고등래퍼에서 1위를 했을 정도로 유망했었는데, 자신의 소속사 뮤지션을 막노동까지 할정도로 생활고에 시달리게 한다는 의견이 많은 것인데요. 이후 스윙스의 답변도 많은 팬들이 기다리고 있는 상황입니다.
지금까지 오션검 사과 관련 내용을 말씀드렸습니다. 유망한 래퍼가 이렇게 생활고를 겪고 있다니 다소 충격적인 부분이 있는데요. 고등래퍼에서 처럼 멋진 음악을 보여주었으면 좋겠습니다.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