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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인이 뽑은 실물 넘사벽인 연예인 NO.1

by 경제잇슈대출잇슈 2022. 2.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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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한 시상식에서 예쁜 여자 아이돌과 여배우가 나란히 찍은 사진이 인터넷에 올라오면서 큰 이슈가 되었는데요. 아이돌 중에서도 예쁘기로 꼽히는 사람도 흔히 여배우 후광에 눌려 주목을 못 받았기 때문인데요. 이런 미친 후광을 가지고 있는 배우들 사이에서도 톱클래스로 뽑히는 연예인이 있다고 해요. 즉, ‘연예인도 인정한 연예인’이라고 할 수 있는 거죠. 과연 누구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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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무원들은 직업의 특성상 연예인들을 많이 보게 되는 직업 중 하나인데요. 모든 승무원들이 입 모아 예쁘다고 말하는 연예인이 바로 전지현입니다. 잡티 하나 없는 하얀 피부에 훤칠한 키, 지적인 분위기까지 뭐하나 흠잡을 게 없다고 하는데요. 카메라에서 보이는 화려한 모습은 물론, 비행기 내에서 보이는 수수한 모습 역시도 너무 예뻐서 계속 눈이 간다고 하네요.

 

 


전지현은 엽사가 없기로도 매우 유명합니다. 정말 아무렇게나 찍어도 워낙 예쁘게 잘 나올뿐더러 그 흔한 눈 감고 찍히는 사진도 분위기 있다는 말이 나올 정도라고 하네요. 대부분의 엽사는 360도 사방에서 셔터를 누르는 기자들을 통해 나오는데, 전지현은 데뷔부터 지금까지 웃음을 줄 수 있는 사진이 없다고 하죠. 쉽게 말해 얼굴이 이미 최고급 보정 어플이라는 거.

 

전지현은 고등학생 때 우연히 잡지 모델로 발탁되면서 연예계에 발을 들여놓게 되었는데요. 단연 돋보이는 외모 때문에 데뷔부터 드라마, CF, 예능 등 섭외가 줄이었다고 합니다. 데뷔 1년 만에 ‘라이징 스타’로 뽑히면서 그야말로 미친 인기를 누렸으며, 같은 해에 그 유명한 ‘삼성 마이젯 프린트’ 광고를 찍으면서 전 국민이 아는 톱스타 ‘전지현’으로 발돋움했습니다.

 

 


출처 : 영화 '엽기적인 그녀'

기억에 남는 CF로 ‘삼성 마이젯 프린트’를 꼽는다면, 영화는 단연 ‘엽기적인 그녀’죠. 전지현만이 할 수 있는 털털하면서도 아름다운 캐릭터를 매력적으로 소화해내면서 대한민국을 넘어 아시아의 스타로 나아가게 됩니다. 이 영화로 최연소 여우주연상을 수상함은 물론, 패션, 말투, 헤어스타일, 화장품 등 모든 것을 유행시키는 신드롬을 만들어 냈었죠. 당시 영화 작가들의 대부분이 전지현을 염두에 두고 글을 집필했다는 유례없는 상황을 만들어내기도 했습니다.

 
 

이후 3년 후에 ‘엽기적인 그녀 2’로 알려진 ‘내 여자친구를 소개합니다’를 개봉했으나 전작에 비해 다소 개연성이 떨어진다는 혹평과 함께 예전만큼의 흥행을 이루지는 못했습니다. 하지만 이마저도 전지현의 네임밸류를 통해 국내 220만, 아시아 한국 영화 신기록이라는 흥행을 만들어 내기도 했습니다.


출처 : 영화 '도둑들'

1년에 찍는 CF만 해도 가늠이 안 될 정도의 수익을 올린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 때문에 흔히 직장인이 꿈꾸는 ‘벌 만큼 벌었으니 쉬자’라는 생각이 들 수도 있지만 전지현은 꾸준히 노력하는 배우로 잘 알려져 있습니다. 실제로 ‘엽기적인 그녀’ 이후 참패한 영화들이 많음에도 꾸준히 다작을 하여 연기력을 쌓았는데요. 2012년 그 노력이 빛을 발하며 ‘도둑들’이 엄청난 흥행을 거두게 됩니다. 약 1300만이라는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극장가에 돌풍을 불러일으켰습니다.

 

 

2013년에는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천송이 역으로 당대 스타들을 전부 제치고 넘사벽의 인기를 보여주었습니다. 단순 우리나라뿐 아니라 중국, 일본, 동남아에서도 그야말로 미친 인기를 보여주면서 ‘천송이 노믹스’라 불릴 정도의 경제 파급효과를 가져오기도 했었습니다. 이를 통해 연기대상을 수상하며 제2의 전성기를 맞이했다고 할 수 있죠.


출처 : 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

전지현은 부동산 부자로 잘 알려져 있는데요. 현재 가지고 있는 부동산만 750억 원대로 알려져 있으며 여기에 3억 원이 넘는 고급 승용차를 몰고 다니는 것으로 확인되기도 했었습니다. 더군다나 전지현의 남편 역시, 금융계의 엄친아라 불리는 알파자산운용 최준혁 대표임에 따라 실 재산은 1천억 원을 훨씬 웃돌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흔히 ‘나이가 깡패다’라는 말이 있는데요. 이 말을 처음 만든 사람은 전지현의 실물을 영접하지 못한 상태 아니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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