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버글로우 멤버 시현이 코로나19가 확진되면서 연예계에 다시 한번 비상이 걸렸습니다.
아이돌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주 KBS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었던, 에버글로우 멤버 시현이 코로나19 확진을 받은 것인데요. 지금부터 에버글로우 시현 확진 소식을 전해드리겠습니다.
시현 확진 코로나19 판정
12월1일 에버글로우의 소속사 위에화엔터테인먼트는 멤버 시현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소속사는 최근 가까운 지인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는 소식을 듣고 에버글로우의 검사를 요청한 것인데요.
소속사 멤버들은 모두 숙소를 함께 쓰고 있기 때문에 감염 위험이 컸는데요. 멤버 중 4명은 음성으로 나왔고, 시현과 이런이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밝혔습니다.
현재 코로나19 음성 판정을 받은 모든 멤버 역시 격리 조치 중에 있는 상태라 전했습니다. 아이들 멤버들의 코로나19 확진이 줄을 이어서 연예계도 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유희열 스케치북'도 비상!
이번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했었던 에버글로우 멤버들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유희열의 스케치북 측도 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우선 모든 스텝 및 출연진들이 자발적으로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으며, 이번주에 예정되어 있었던 다음회차 촬영을 모두 중지, 연기하기로 하였습니다.
에버글로우와 같은 회차에 출연했었던 틴탑, 주현미, 김현철, 거미 등도 유희열과 함께 코로나19 검사를 받았습니다.
아이돌 '에버글로우'는?
아이돌 에버글로우는 시현/온다/이유/이런/미아/아샤 총 6명의 멤버로 구성되어 있으며, 2019년 3월 21일에 데뷔하였습니다. 소속사는 위에화엔터이며, '언제나 빛난다'는 뜻으로 이름이 지었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시현 확진 소식을 전해드렸습니다. 최근에는 아이돌 그룹 '업텐션' 멤버가 확진되어 안타까운 소식을 전했었는데요. 멤버였던 비토와 고결의 확진으로 아이돌 그룹에 비상이 걸린 상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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