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스파 직캠 영상에 욕설이 들어가면서 논란을 빚고 있습니다.
SBS 유튜브 공식채널인 '스브스케이팝'에서 에스파 무대를 보고 욕설을 했다는 의혹이 커지면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에 사과를 전한 상태인데요. 지금부터 스브스케이팝 사과 관련 내용을 알아보겠습니다.
*하단 링크에서 에스파한테 욕한 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스브스케이팝 사과
12/1일 유튜브 채널 '스브스케이팝'에서 에스파 욕설이 그대로 노출되었습니다. 에스파의 '블랙맘바' 영상 도중에 스텝으로 추정되는 한 남성이 욕을 한 것인데요.
이는 11/29일에 방송되었던 SBS의 인기가요 무대를 촬영한 영상입니다. 에스파 멤버 중 '닝닝'의 직캠 영상인데 촬영 도중에 "XX 안 맞아!"라는 직설적인 욕을 한 것인데요.
이 영상이 업로드된 후, 많은 에스파 팬들이 닝닝에게 직접적으로 욕을 하고 조롱을 하였다며 비난을 퍼부었습니다. 해당 영상에서 보면 누가봐도 충분히 직접적인 욕을 하였다고 느껴지기 때문입니다.
일각에서는 촬영 장비의 문제를 두고, 무의식 중에 나온 말 실수라는 의견도 있지만, 큰 힘을 받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특히 공식 방송 채널의 유튜브에서 나온 욕인 만큼 어느정도의 비난은 감수해야 할 듯 합니다.
스브스케이팝 측은 이런 비난이 일자 바로 사과를 하였습니다. 해당 스텝은 에스파의 특정 멤버나 그룹을 비난할 의도가 전혀 없었으며, 촬영 과정에 생긴 해프닝이다 밝혔습니다.
어찌됐건 꼼꼼하게 체크하지 못하고 업로드한 운영진의 잘못이며, 불편을 느낀 많은 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말을 전했습니다. 이는 오해를 하고 있는 팬들에게 전하는 메세지로 짐작할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 스브스케이팝 사과 관련 내용을 전해드렸습니다. 공식채널의 유튜브인 만큼 좀 더 세심한 검토가 필요할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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