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은 무좀약 라미실 가격 및 효과 사용법에 대해 말씀드리려고 합니다. 무좀은 한번 걸리게 되면 일상생활이 힘들 정도로 불편한 질병이며, 치료 또한 쉽지 않아 고생하게 되는데요. 그럼 도대체 무좀이란 정확히 무엇을 말하는 걸까요?
무좀이란?
무좀은 발에 생기는 곰팡이라고 생각하시면 쉽습니다. 주로 여성보다는 남성에게 많이 생기는데, 발가락 사이와 발등 부분에 많이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가려움증만 있다가 시간이 지나면서 하얗게 각질이 불어오르고, 짓무름이 나타나게 됩니다.
가려움에 긁게 되면 잠시 잠깐 시원해지나 이내 더 극심한 간지러움과 통증을 동반하게 됩니다. 시간이 지날수록 발에서 악취가 심해지며, 하얀 각질이 다량으로 떨어지게 됩니다. 무좀은 특히 전염성이 강하기 때문에 양말을 벗는 목욕탕, 수영장을 조심해야 하며, 집에서도 발수건을 따로 써야 합니다.
라미실 효과 사용법
라미실이 무좀약의 대표주자가 된 이유는 효과 때문입니다. 보통 무좀약의 경우 3회 이상을 발라야 효과가 있는 반면, 라미실은 단 1회만 발라도 빠르게 증상을 개선시켜주고 만족감을 높여주기 때문입니다. 라미실은 발에 생긴 곰팡이균이 추가로 생성되는 것을 막고, 번지는 것을 차단하기 때문에 매우 효과적이라 할 수 있습니다.
1회만 발라도 빠르게 치료되며 3회 이상 바르면 무좀에 대한 간지러움과 통증은 거의 사라집니다. 발을 깨끗하게 씻은 후에 드라이기를 통해 완벽하게 말려준 후 발라야 합니다. 수분크림처럼 질척일 정도로 충분히 발라주는 것이 좋으며, 2분 정도 약이 스며들 수 있도록 말려줍니다. 이후 24시간 동안 발을 씻지 않습니다.
일단 라미실의 약 성분이 발에 흡수되면 최대 72시간 동안 살균작용을 하게 되어, 곰팡이균을 모두 없애줍니다. 대부분의 무좀 환자는 3~5회 이내에 무좀을 치료할 수 있습니다.
라미실 가격 주의사항
라미실의 가격은 용량이나 바르는 형태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보통 1만원에서 2만원정도에 형성되어 있으며, 정확한 가격은 가까운 약국에 문의하시는 게 좋습니다. 라미실의 효과는 두번 말하면 입이 아플정도로 좋다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무좀의 특성상, 아무리 치료가 되었다 해도 관리를 하지 못하면 다시 재발하게 됩니다.
발을 씻은 후, 충분히 건조를 시켜줘야 합니다. 또한 볼이 넉넉한 신발을 신고, 통풍이 잘 되도록 업무시간에는 슬리퍼를 신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지금까지 라미실 가격 효과 사용법에 대해 말씀드렸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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