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드라마, CF 등 종횡무진하면서 백지수표를 출연료를 받는 톱스타들도 힘든 무명시절이 있었다는 거 알고 계셨나요? 스타 반열에 오르기까지 10년이 넘는 긴 시간 동안 눈에 띄지도 않는 '행인'역을 맡으며, 당장 생계 걱정을 했었던 배우들이 있었습니다. 지금은 믿고 보는 배우가 되었지만 힘든 무명시절을 겪었던 배우, 누가 있을까요?
1억원 이상 기부를 하면 고액기부자 클럽에 가입할 수 있습니다. 아무나 할 수 없는 기부자 클럽에 당당히 이름을 올린 아이돌들이 있습니다. 1억 원이 넘는 고액을 기부하며 선한 영향력을 끼친 아이돌, 누가 있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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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도원은 고등학교를 졸업 후, 배우의 꿈을 꾸며 극단에 들어갔다고 합니다. 무려 14년 동안 극단 생활을 하면서 무명시절을 겪었고, 고작 1년에 200만 원 남짓의 돈을 받아 사실상 생계유지에 어려움을 겪었었다고 합니다. 더군다나 극단에 들어가서 1년 동안은 연기가 아닌 청소를 하면서 어깨너머로 선배들을 동경하는 게 전부였었다고 하는데요.



김성오는 10년이라는 긴 무명시절을 겪으면서 생계가 힘들었던 터라 안 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을 정도라고 이야기한 바 있습니다. 극단에서 동료들로부터 연기가 출중하다는 평을 받았으나 대중에게 인지도를 쌓지는 못했었습니다. 극단의 경험을 바탕으로 2009년 SBS 공채 탤런트에 합격하면서 드디어 공중파 TV에 입성하게 됩니다.



천우희는 고등학생 때부터 연기에 관심을 갖고 경기대 연극 영화과에 입학하여 배우의 꿈을 키웠다고 합니다. 2004년 영화 '신부수업'으로 데뷔하였으며, 이후 허브, 마더, 사이에서, 이파네마 소년 등에 단역 및 조연으로 출연하였으나 대중으로부터 인지도를 쌓지는 못했습니다. 관객의 시선을 끌지 못하다가 2011년 영화 '써니'에서 본 그녀로 강렬한 인상을 주며 주목받기 시작했습니다.



유해진은 20대부터 양아치 1, 어깨 1, 행인 2 등 다양한 단역을 하면서 연기력을 쌓았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극단에서부터 맡는 캐릭터마다 재치 있고 유쾌하게 잘 소화하여 평가가 매우 좋았었다고 하는데요. 단역, 조연을 가리지 않고 맡아가면서 대중들로부터 인지도를 천천히 쌓아간 배우이기도 합니다. 2007년 '이장과 군수'에서 첫 주연을 맡으며 이미지를 각인시켰습니다.

입담과 재치가 워낙 뛰어나서 감초 같은 역할로는 따라올 연기자가 없다고 할 정도로 극찬을 받고 있으며, 종종 악역도 선보이면서 폭넓은 연기력을 선보이고 있는 배우입니다. 특히 2014년 영화 '해적'에서는 미친 신 스틸러라는 평가를 받을 정도로 관객들로부터 호평을 받기도 했습니다. 유해진은 외모처럼 실제로도 선하고 털털한 이미지가 있어서 '삼시 세끼'에서 순수한 매력을 뽐내기도 했었습니다.



드디어 2017년 인생적으로 꼽히는 '범죄 도시'를 만나 그야말로 엄청난 인기를 얻으며 일약 스타덤에 오르게 되었습니다. 청룡영화상에서 쟁쟁한 배우들을 전부 뚫고 남우조연상을 받으면서 관객은 물론, 영화계에서도 인정받는 스타가 되었습니다. 특히 수상소감에서 순수한 모습이 많은 웃음과 감동을 자아내기도 했었죠. '범죄 도시'의 위성락 역은 실제로 조선족으로 오해하는 사람도 많았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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